즐거운 생활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삶을 만들어가는 사조
재단법인 취암장학재단은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으로 국가의 백년대계를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이를 위한 장학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되었습니다.
위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비 지급 및
보조, 교육 학술단체보조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암장학재단이 2024년 11월,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이일향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성한기 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과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설주·이일향 장학금’은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의 모친인 이일향 시인과 이일향 시인의 부친인 이설주의 장학사업에 대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두 부녀는 한국 문단에서 활발히 활동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문인으로, 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취암장학재단은 2022년부터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이설주·이일향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학업에 정진하는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재)취암장학재단은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에 장학금 총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한국해양마이스터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과 취암장학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취암장학재단은 미래 해양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국해양마이스터고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이 수산해양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를 위한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한국해양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호 취암(取巖)을 따와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재)취암장학재단은 완도수산고 재학생들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암장학재단은 ‘교육 발전이 곧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라는 대명제 아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완도수산고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우수한 수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취엄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이 곧 사회를 이루는 근간’이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누리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완도수산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뜻을 계승해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이 국립외교원에서 진행된 2024년 한국정치학회 인재(仁齋)저술상 시상 지원금으로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재(仁齋)저술상은 한국정치학회(회장 조화순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009년 제정한 학술상으로, 고(故) 인재 윤천주 회원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며 한국 정치 발전과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되며, 인재저술상 위원회의 1차, 2차, 최종심사를 거쳐 올해는 한국중앙연구원 이완범 교수의 저서 ‘미국의 한국정치개입사연구: 박정희 제거공작편 (1~3)’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정치학 연구는 한 사회의 발전과 정책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술 연구와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며, 정치학을 비롯한 학문적 성과들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정치학회는 1953년 창설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정치학 학술단체로, 현재 국내외 교수 및 연구기관에서 활동하는 3,000여 명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1995년부터 국회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학술회의 개최, 학술지 및 연구 단행본 발간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을 계승해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이다. 장학금 지급, 학술 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한국정치학회 인재저술상 후원을 비롯해 한국수산과학회 학술상, 이설주 문학상 등 인문 및 기초과학 분야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재단법인 취암장학재단은 지난 2024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수산과학회상(사조수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조수산대상은 한국수산과학회가 우리나라 수산·해양과학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온 학술상으로, 취암장학재단의 후원 아래 매년 수산 및 해양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윤나영 박사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박주면 박사가 학술상을,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정현 박사와 지환성 박사가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윤나영 박사는 수산식품성분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여 수요자 맞춤형 수산식품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수산식품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학술상을 수상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주면 박사는 국내 수산자원 연구 및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에 기여했으며, 특히 국내 수산자원의 먹이원 규명과 분포 현황에 대한 국제적 연구성을 인정받았다.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조정현 박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양식 대상종과 양성 기술을 개발하고, 양어용 배합사료의 품질을 개선하는 연구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한국 수산양식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학계, 산업계의 학문적 진보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지환성 박사는 주요 어종의 산란장 및 성육장 연구를 수행하고, TAC(총허용어획량) 어종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하여 수산자원 관리 및 발전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국내 수산 및 해양과학 분야의 연구 발전이 국가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학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과학회는 1955년 설립된 국내 대표 수산 분야 전문학회로, 수산 및 해양과학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號)인 ‘취암(取巖)’을 계승하여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으로, 설립 이래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재단법인 취암장학재단은 지난 2024년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국수산과학회상(사조수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조수산대상은 한국수산과학회가 우리나라 수산·해양과학 연구 및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해 온 학술상으로, 취암장학재단의 후원 아래 매년 수산 및 해양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보인 연구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올해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윤나영 박사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박주면 박사가 학술상을, 국립수산과학원의 조정현 박사와 지환성 박사가 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윤나영 박사는 수산식품성분표를 주기적으로 발간하여 수요자 맞춤형 수산식품 영양정보를 제공하고, ‘수산식품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10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수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학술상을 수상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주면 박사는 국내 수산자원 연구 및 국가 현안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에 기여했으며, 특히 국내 수산자원의 먹이원 규명과 분포 현황에 대한 국제적 연구성을 인정받았다.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조정현 박사는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양식 대상종과 양성 기술을 개발하고, 양어용 배합사료의 품질을 개선하는 연구에 중대한 기여를 하며 한국 수산양식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학계, 산업계의 학문적 진보에 크게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신진학술상을 수상한 국립수산과학원 지환성 박사는 주요 어종의 산란장 및 성육장 연구를 수행하고, TAC(총허용어획량) 어종의 생물학적 특성을 연구하여 수산자원 관리 및 발전을 위한 과학적 근거자료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국내 수산 및 해양과학 분야의 연구 발전이 국가 해양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학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수산자원 보호와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연구자들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산과학회는 1955년 설립된 국내 대표 수산 분야 전문학회로, 수산 및 해양과학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과 학술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號)인 ‘취암(取巖)’을 계승하여 1986년 설립된 사회공헌 재단으로, 설립 이래 장학금 지급, 학술연구비 지원, 교육 및 학술단체 후원 등을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기여해오고 있다.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은 대한민국 식품 산업 혁신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학 식품 교수진에게 선진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전기금은 국내 식품 산업의 성장과 국가 경쟁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연구단의 학술 활동을 조력하고자 조성됐다. 학계와 산업계의 협력으로 공공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기금 수여 대상으로는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이기원 교수, 세종대 식품공학과 유상호 교수, 전주대 한식조리학과 도현욱 교수 등 식품 분야 유수의 연구진 3인이 선정됐다. 금액은 총 5000만원 규모다.
사조그룹은 이번 기금 전달을 시작으로 각 대학 연구진과 식품 산업의 미래를 위한 협력 관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선 ‘월드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대 이기원 교수와는 푸드테크 정보 교류를 이어간다. 최신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도 착수한다. 세종대 유상호 교수진과는 만두, 전주대 도현욱 교수 연구진과는 장류와 소스 개발을 위해 힘을 모은다.
사조그룹은 학계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신제품 기획, 혁신 기술 개발 등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식품 산업의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이 1986년 설립한 사회공헌 재단이다. 그룹 창업주 주인용 선대 회장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열정을 기리고자 선대 회장의 호 ‘취암(取巖)’을 계승했다. 현재 주진우 회장이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교육기관 장학금 지급, 학술단체 지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조그룹의 장학재단인 취암장학재단이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취암장학재단은 다양한 장학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는 서울대에도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서울대 경영대에서 지난 5일 진행됐으며, 김상훈 경영대학장과 김우진 부학장이 참여했고 사조대림의 김상훈 총괄사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서울대 경영대 학생들이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정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후학 양성과 학교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단 측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의 창업주인 취암 주인용 선대 회장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신념을 기리며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1986년 설립했다. 취암장학재단에서는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장학금 전달 활동, 학술 연구단체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 장학사업을 사회 다방면에서 펼쳐 나가고 있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미향)는 4일(목) 본교 토론실에서 사조그룹 취암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스마트운항과 학생 10명에게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취암장학재단 주인용 장학금은 졸업 후 승선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 해기사(항해사, 기관사)를 양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재)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재단으로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1986년부터 현재까지 장학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선장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해기사, 소형선박조종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해 수산 장학생으로서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향 교장은 “장학금을 맡겨 주셔서 감사하다. 취암장학재단의 장학금 취지에 맞게 학생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학생들이 승선이라는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미래 해양수산 전문 인재를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취암장학재단이 완도수산고등학교 어선운항관리과 학생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주인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인용 장학금'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장학금이다. 수산인재 양성을 위해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해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으로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과 학술 연구단체 보조 등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어선운항관리과 학생을 선발하여 수산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장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밝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취암장학재단이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 1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주인용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여된 '주인용 장학금'은 사조그룹 초대 회장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을 기리며 제정된 장학금이자. 수산, 해양 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의를 거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취암장학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장학금을 통해 매년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인재를 위해서 후원을 이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취암장학재단은 사조그룹 창업주인 주인용 선대 회장의 호인 '취암(取巖)'에서 따와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주진우 사조그룹 회장이 주인용 회장을 기리기 위하여 사회적 책무의 소명과 참된 교육의 장려육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이다. 미래 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 전달과 학술 연구단체 보조 등의 사업으로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