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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1
1분기 매출 2932억원 기록…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
FS 부문·급식식재 사업 성장하며 영업이익 흑자전환 달성

사조푸디스트가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급식·식자재 사업 경쟁력과 신사업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사조푸디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 293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이 본격화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중동 지역 리스크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사업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특히 FS(위탁급식·컨세션) 부문은 대형 급식 사업장 신규 수주와 휴게소 운영 확대에 힘입어 매출 88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17.2% 성장했다.
급식식재 부문 역시 전략 영업 강화와 영업망 확대를 통해 중대형 고객사를 확보하며 매출 807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한 수치다.
상품 부문에서는 건강식품 브랜드 ‘케어포유’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 케어포유 브랜드로 출시한 우유 제품 2종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고령화 수요에 힘입어 안정적인 판매 흐름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조푸디스트는 고객 중심 영업 전략과 사업 전문성 강화가 이번 실적 개선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사조푸디스트 관계자는 “지속되는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고객 중심 영업 전략과 사업 전문성을 기반으로 1분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식 등 신규 성장 동력을 지속 확대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FS 부문과 급식식재 부문에서도 전략 영업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한편, ‘케어포유’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혁신 제품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는 지난 4월 1일부로 기존 푸디스트 주식회사에서 사조푸디스트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